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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절약 시간제 폐지에 의견 쇄도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폐지에 관한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 공청회 22만여건의 질문과 의견이 쇄도해 높은 관심사를 대변했다.
BC 주정부는 올해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지난 4주간 의견을 접수했다.
존 호건 BC 주수상은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 BC 주민들은 확실히 의견 표시 기회를 반기고 있다”라며 “일광 절약 시간제는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처럼 많은 이들이 주정부가 나아갈 최선의 방향을 나누는 게 기쁘다”라고 말했다.
일광 절약 시간제 폐지지만, 형식은 일광 절약 시간제 상태를 해제하지 않고 연중 계속 유지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달리 표현해 “spring forward”, 즉 봄철 시간을 앞당긴 상태가 향후 계속 유지되고, 늦가을에 1시간을 되돌리는 “fall back”은 없어지는 방식이다.
이미 미국 워싱턴과 오리건 등 북서부 주의회는 해당 방식으로 자체 법개정은 마친 상태다. 캘리포니아는 발의 후 검토 상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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