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그니아 에어프라이어 화재∙화상 위험으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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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그니아(Insignia) 상표 에어프라이어와 에어프라이어 오븐이 화재 위험으로 캐나다 국내에서 21일 리콜됐다.

캐나다 정부는 해당사 모델 6종 사용자에 대해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환하라고 권고했다.

리콜 대상은 3.4쿼트, 5쿼트, 10쿼트 아날로그 에어프라이어와 5.3쿼트와 10쿼트, 패밀리사이즈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오븐이다.

리콜 제품명모델번호
Insignia – 3.4qt Analog Air Fryer – BlackNS-AF32MBK9-C
Insignia – 5-qt. Analog Air Fryer – Stainless SteelNS-AF53MSS0-C
Insignia – Digital Air Fryer – Family Size – BlackNS-AF55DBK9-C
Insignia – 10 qt. Analog Air Fryer -BlackNS-AF50MBK9-C
Insignia – 10 Qt. Digital Air Fryer Oven – BlackNS- AFO6DSS1-C
Insignia – 5.3 Qt. Digital Air Fryer Oven – Stainless SteelNS-AF50DBK0-C
리콜 대상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해당 제품은 캐나다 국내에서 베스트바이와 이베이, 아마존을 통해 판매됐다.

당국은 과열로 인해 화상과 화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캐나다 국내에서 36건의 관련 사고 신고를 받았고, 이중 1건은 경상이다. 미국에서는 68건 신고를 받았으며 이중 1건이 경상이다.

캐나다 국내에서는 리콜 대상 제품이 13만8,570대가, 미국에서는 63만4,522대가 각각 2018년 11월부터 2022년 4월 사이에 판매됐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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