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세일

이번 주, 여름 세일 피크 시즌

캐나다 각 업체가 여름세일을 시작했다. 특히 온라인 세일이 두드러진다.
아마존은 자체 프라임 회원 대상 세일 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 세일(primeday)을 15일부터 16일까지 한다.
이베이도 프라임딜스(prime deals)라는 명칭으로 여름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컴퓨터 구매에 유리한 시기

7월 중순부터 8월초까지 대부분 컴퓨터 판매업체가 세일을 한다.
델(Dell), 레노보(Lenovo), 베스트바이(Bestbuy) 등이 할인가격에 컴퓨터와 패드를 판매하고 있다.
애플사 제품은 이번 시즌에 신제품이 나오면서, 한 세대 전이지만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제품 할인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10.5인치 아이패드프로 같은 제품이다.
또한 AMD가 3세대 라이젠 CPU를 새로 출시하면서, 기존 2세대 장착 제품 할인이 두드러지고 있다.
애플은 예의 여름철마다 하는 교육 번들 세일을 시작했다. 애플의 일부 아이패드나 맥 컴퓨터를 구매할 때 비츠 헤드폰을 주는 행사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맞불로 서피스 등을 구매할 때 무료 헤드폰을 준다.

가전 제품, 가을 출시 앞두고 할인

크리스마스 시장을 앞두고 많은 모델 변경이 이뤄지는 가전제품도 여름철에 비교적 싸게 판다.
다이슨 청소기나 네소프레소, 북미에서는 필립스와 티팔이 양분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등이 세일 가격에 나오고 있다.
가전 제품 세일마다 빼놓을 수 없는 TV도 이번 주 상당한 할인가에 판매한다.
TV할인가 경쟁 대상은 주로 4K HDR로 55인치에서 65인치대 제품이다. 삼성, LG, 소니 3파전에 다른 중저가 상표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여름 의류와 제품, 창고 가기 전 할인

여름 의류, 특히 스포츠웨어와 캠핑 용품 구매를 생각한다면 7월 중순 세일이 선택의 폭이 있으면서, 저렴한 편이다.
여름 제품이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시점은 8월이지만, 선택의 폭은 크게 줄어든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Columbia Sportswear)는 7월의 블랙프라이데이란 명칭으로 여름 제품 할인을 시작했다.
에디바우어(Eddie Bauer)도 캐나다 지점 온라인 세일을 시작했다. 최대 60% 할인에, 클리어런스 제품은 코드 JULY50를 입력하면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다른 제품도 C$125 이상 구매시, 코드 GET10 을 입력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캠핑 관련 고급제품과 의류를 판매하는 애트모스피어(Atmosphere)도 50% 할인 판매 중이다.
일상복을 많이 취급하는 막스(Mark’s)와 조프레시(Joe Fresh)도 최대 70%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발판매 업체 풋라커(Foot Locker)는 C$120이상 구매 시 코드 LKSJULYE 를 입력하면 C$20 할인을 온라인 할인과 함께 시작했다.
요가의류 루루레몬은 온라인의 ‘we mede too much’ 코너를 통해, 주로 여름 시즌 제고를 다수 할인 가격에 내놓고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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