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웨스트앤드 차량통제

이번 연휴 밴쿠버 다운타운, 차없이 가는게 낫다

BC데이 연휴를 맞아 3일과 4일에는 주요 행사로 밴쿠버 다운타운에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3일에는 불꽃놀이 경연인 셀레브레이션오브 라이트 마지막 공연이 있다.
3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하는 크로아티아 팀의 공연을 보기 위해, 잉글리시베이, 스탠리 파크 내 세컨드비치, 키칠라노와 배니어 파크에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잉글리시베이 인접 도로는 오전 10시부터 일찌감치 통제하고, 이후 덴맨 등 인근 도로도 오후 7시부터 4일 자정까지 차량 출입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앞서 2일부터 4일까지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데이비가(Davie St.)에 차없는 거리 행사가 열린다.
이를 위해 2일 점심부터 4일 자정까지 저비스(Jervis)와 서로우(Thurlow) 사이 데이비가 길을 막는다.
성소수자 단체인 밴쿠버 프라이드 소사이어티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2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3일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또한 4일에는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있다. 성소수자 퍼래이드로 퍼시픽가부터 비치에비뉴, 덴맨가, 랍슨가, 서로우를 따라 돈다.
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퍼레이드가 이뤄지는 거리는 전면 통제 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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