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손에 음식이나 커피들고 있으면 벌금 C$543"

캐나다 경찰, 3월 동안에도 산만 운전 특별단속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3월 브리티시컬럼비아(BC)에서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 특별단속을 시작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에도 산만 운전 주의의달로 정해 집중 단속한데 이어 3월도 같은 주제로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산만 운전 단속 대상에는 운전자 ▲전자기기 사용 행위와, ▲화장 ▲음식이나 음료 들고 있기 ▲지도나 신문 읽기 ▲애완동물 만지기 ▲이어폰을 양쪽 귀에 꽂은 상태까지 포함한다. 주로 신호대기 상태 교차로가 단속 장소다. 경찰이 차창으로 운전자의 손을 확인한다.
전화기 등 전자기기 사용 중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으로 적발되면 C$368 벌금에 벌점 4점 처벌을 받는다. 벌점 4점을 받으면, 별도로 ICBC(BC차량보험공사)에 벌점보험료로 C$175를 내야한다. 적발 횟수가 늘수록 벌금과 벌점은 높아진다. 두 번째 적발되면 운전자격 정지 처벌도 받는다. 화장이나 음식을 먹다가, 또는 음료를 마시다가 적발되면 부주의 운전(Driving without due care)으로 처벌한다. 벌금은 산만 운전과 같은 C$368이지만, 벌점이 무려 6점이다. 둘 다 한 번 적발되면 C$543을 부담하게 된다.
경찰은 단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산만 운전은 사상자 발생 사고 원인 2위이자, 사상자 발생 충돌사고 원인 중 2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산만 운전 단속만큼 무서운 부주의 운전 집중 단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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