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슨 크리미니군
사망한 칼슨 크리미니군. 사진=facebook

랭리 월넛 글로브 스케이트 공원에서 지난 10일 오후 9시30분 약물중독으로 숨진 14세 소년과 관련해, 유가족이 경찰제보를 요청했다.
칼슨 크리미니(Carson Crimeni∙14세)군은 약물 과용으로 의식을 잃은 채로 바닥에 누워있다가 할아버지에 의해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유족은 누군가가 크리미니 군에게 약물을 건냈으리라고 추정하고 있다.
적어도 과실치사의 가능성은 제기되고 있다.
크리미니군 소유 전화기가 쓰러진 장소 인근 쓰레기통 안에 있었던 점, 약에 취한 크리미니군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웃고 떠드는 소리가 녹음된 점 등이 추정의 배경이다.
또한 발견 당시에는 크리미니 군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 쓰러져 생명이 위독한 소년을 방치하고 떠난 상황이다.
크리미니군의 아버지 아론 크리미니씨는 주요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건을 목격하고 분노하고 성났다면, RCMP(연방경찰)에게 가서 진술해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 JoyVancouver 🍁

  • 경찰 제보전화: 604-532-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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