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3일 목요일

“올해 핼러윈, 현관 불 꺼진 집은 방문 말아야” BC 질병통제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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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DC(브리티시컬럼비아 질병통제청)은 핼러원(10월 31일)과 관련해 파티는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앞서 닥터 보니 헨리 BC주 보건 책임자(PHO)가 발표한, 방문자를 6명 이내로 제한하는 가정 모임 제한 명령으로 이보다 많은 사람이 모일 경우 단속 대상이다.

BCCDC는 “실내 모임은 대소 규모를 막론하고, 참가한 사람을 코로나19에 노출 시킬 위험성을 높인다”면서 가족 영화감상 등으로 대체하라고 권고했다.

트릭 오어 트릿은 허용하지만 함께 다니는 그룹을 가능한 적게 , 6명 이하로 하고, 집 근처에서 멀리 이동하거나, 사람이 모이는 실내 장소(쇼핑몰 등) 방문은 피하라고 수칙을 밝혔다.

또한 자녀에게 외출 전에 손을 씻고, 돌아와서도 손을 씻도록 지도하며, 받은 트릿을 성인이 확인한 후 먹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이거나 트릿을 제공할 계획이 없는 가정은 현관문 조명을 끄라고 권했다.

또한 트릭 오어 트릿을 위해 다니는 이들은 현관 불이 꺼진 집은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

트릿을 제공할 계획이 있다면 신체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맨손 보다는 집게나 장갑 등을 이용해 줘야 한다.

통에 담아 여러 명이 가져가는 상황은 피하고, 사람이 직접 주는 방식을 권한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유념해야

코로나19 방역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 확진자를 줄여야 한다는 전문가의 호소는 계속 나오고 있다.

닥터 빅토리아 리 프레이저보건청장은 “캐나다 타지역이나 여러 나라보다 방역을 잘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라며 “지금이야말로 가정 밖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최소화해 경계해야 할 때다”라고 27일 발표했다.

프레이저 보건청은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사교 모임, 결혼식, 직장에서 접촉 후, 다시 보건 시설, 학교, 일터로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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