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고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세)이 미국 LA병원에서 8일 폐 질환으로 별세했다.
이 사실이 전해지면서, 한국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어 ‘조양호’가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 주요 언론은 조 회장 다음 차기 회장이 누구인지를 추측 보도하고 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과 한진의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 17.84%를 보유한 대주주다.
대부분 한국 언론이 한진칼 주식 상속 형식으로 그룹 경영 승계를 예상했다.
한국 언론은 조양호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44세)을 주목하고 있다.
앞서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땅콩 회항’,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물컵 갑질’로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됐다.
조 회장도 수백억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2019년 3월 27일에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연임건이 부결돼 화제가 댔다.
조 회장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에 이어 그룹을 운영해왔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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