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분말

한국 네이버에서 30대 이상을 중심으로 새싹보리분말이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들고 있다.
새싹보리분말은 10일 검색어 순위는 3위, 식품 부문에서는 검색어 1위다.
인기배경은 혈압을 낮추고, 피를 맑게해주며, 변비, 비만 해소 등에 좋다는 내용이 연일 방송을 타고 있다.
대부분 건강상 이점은 보리 새싹에 풍부하다는 폴리코사놀(policosanol)과 관계가 있다.

“폴리코사놀 풍부”

폴리코사놀은 수탕수수나 밀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자연의약품종합데이터베이스(NMCD) 내용을 보면, 폴리코사놀은 주로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다리에 통증이 있을 때 써왔다.
이 부분의 효능은 어느 정도 증명됐다. 한편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나 관련 동맥경화 해소에도 쓰지만, 충분한 과학적 증거는 없는 상태다.
폴리코사놀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또는 공식 용어로 저밀도 리포프로테인(LDL)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거로 보인다. 또한 혈소판의 점성을 낮춰준다.

“폴리코사놀과 혈전 억제 성분 섭취 자제”

폴리코사놀은 대부분 사람에게 안전하지만, 극히 드물게 부작용 있는 사람도 있다.
가벼운 두통, 수면장애, 현기증, 홍조, 체중감소, 복통, 설사, 구토가 보고됐다.
한편 폴리코사놀과 다른 혈전 억제 성분 약을 함께 먹으면 멍이 들거나 코피가 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애드빌, 모트린), 와파린 등과 함께 섭취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 새싹보리분말은?

보리를 키워 새싹을 낸 걸 간 게 새싹보리분말이다.
보리(Barley) 씨앗은 원예점에서 상당히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오가닉 씨앗 가격도 1kg에 C$14 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재배 역시 매우 간단한 편이라고. 22~25 ℃기온에 수경 재배로 7일 정도 키워, 약 10~20cm 정도 자라면 뿌리채 먹는다.
생즙으로는 소주잔 한 잔정도다.
갈아서 건조해 분말로 만든 후, 하루 10g(약 티스푼 2개)을 3회에 나눠 미숫가루처럼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는다.
주의할 점으로 과용하면 설사와 복통이 온다.
혹은 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검색어는 “Young Barley Leaves”로 찾아보면 주로 일본 제품이, 캐나다 국내에서 판매 중이다.
일본에서는 청즙(青汁), 아오지루(Aojiru)라고 하며, 보리 새싹 또는 케일로 만든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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