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분화 토론회 포스터
백두산 분화를 다룬 한국국회 토론회 포스터. 자료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백두산 화산폭발이 4월 15일 한국 구글과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3위와 2위에 올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심재권과 이상민 의원과 함께 개최한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분화 징후가 있다고 발표했다.
화산 분화 징후는 화산 지진과 가스, 지각 변형으로 감지할 수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2002년부터 2005년 새 화산지진이 백두산 천지 인근서 화산지진이 3,000회 이상 발생하고, 천지가 부풀어 오르는 등 심각한 화산분화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두산은 거대 마그마 존재가 확인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이라고 지적했다.
서기 946년 천지에서 발생한 ‘밀레니엄 대분화’는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분출물을 쏟아 냈던 과거 1만 년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분화 사건에 속한다고 밝혔다.
토론 참가자들은 남북 국제 공동협력으로, 체계적인 측정과 효과적인 경고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토론회에서는 실제 폭발 사례로 미국 워싱턴주의 1980년과 2004년 세인트헬렌스 분화가 다뤄졌다.| JoyVancouver 🍁 | 권민수

댓글 1

  1. 백두산 화산폭발이 한국 국회 토론회에서 다뤄졌습니다. 참고로, 이 얘기에 따라 항상 등장하는 발해 화산 폭발 멸망설은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백두산 폭발은 946년, 발해 멸망은 926년으로 20년 차가 있습니다. #오늘의검색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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