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면 부모가 죽는다"에 속은 중국 유학생들

토론토 시경 '납치 사기' 피해자 찾는 중

신종 납치 사기로 토론토 시경이 사라진 중국 유학생 3명을 찾고 있다.
경찰은 유 ‘캔디’ 리우양(17세), 케 ‘제이든’ 수군(16세), 황웬 장씨(20세) 행방을 찾고 있다. 리우양은 10일 오전 토론토 영가(Yonge St.)와 핀치(Finch Ave.) 인근에서 오전에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하다.
앞서 장씨는 8일, 수군은 9일 각각 토론토 시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크레이그 브리스터(Craig Brister) 토론토시경 대변인은 이들이 신종 전화 사기 피해자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기꾼들은 이들에게 전화해 종적을 감추지 않으면, 중국에 있는 그들 가족이 다칠 거라고 협박했다. 사기꾼은 이들에게 전화기를 끄고, 소셜미디어에 접속하지 말라고 협박했다. 이후, 사기꾼은 다시 중국에 있는 이들 가족에게 전화해, 피해자 학생이 캐나다에서 납치했다며 돈을 요구하고 있다.
유사한 수법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도 발생한 바 있다. 연방경찰(RCMP)은 이 같은 사기 전화에 대응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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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찾고 있는 토론토 중국 유학생들, 좌로부터 캔디 리우양, 제이든 수군, 장황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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