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농장에서 광우병 소 발견돼… 한국 수입 중단

캐나다 국내 광우병 소 한 마리가 앨버타주 농장에서 발견돼, 한국은 21일부터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 검역을 중단했다. 사실상 수입 중지다.

CFIA(캐나다 식품 검사국)는 12월 16일 8년 6개월된 육우가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에 걸린 사실을 확인하고,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 20일 통보했다.

비정형은 자연 발생 광우병으로, 육골분 사료를 먹여 발생하는 정형 BSE와는 다르다. 비정형은 고령 소에서 극히 드물게 발생하며, 전염되지 않는다.

OIE는 죽은 소가 식품이나 사료로 공급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에 앞서 캐나다 국내에서는 2015년에 6년생 소에게서 발견된 바 있다.

캐나다는 2003년 BSE 감염 사례가 드러나 주요 국가로부터 소고기 금수 조치를 당한 전력이 있다.

한국은 2004년부터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해 2012년에 해제했다. 한국의 금수조치는 당시 보수당 정부가 한국 정부에 해제를 요구한 주요 현안 중 하나였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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