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라 RDX 흰색, 차량번호 xxx-06A, 타코벨 쓰레기를 차창 밖으로 칠코 인근 로히드하이웨이에 투기한 분, 내가 당신 쓰레기를 갖고 있다.”
코퀴틀람 리처드 스튜어트 시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스튜어트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무단 투기 사실을 고지하면서, 시청 단속반에 차량번호와 쓰레기를 넘겼으니 찾아가라고 안내했다.
만약 찾아가지 않으면, 집주소로 배달해줄 수도 있다고 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쓰레기 불법 투기가 코퀴틀람 주민에게 매년 많은 비용 부담을 준다며 주의를 환기했다.
지난해 스튜어트 시장은 지역 축제 후, 장애인 전용 택시를 수시간 보내지 않아 장애인에게 불편을 준 지역 회사를 꾸짖어 많은 지지를 받은바 있다.| JoyVancouv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