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지역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프레이저보건청은 윌리엄 왓슨 초등학교(William Watson)와 설리번 하이츠 세컨더리(Sullivan Heights)에서 각각 1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학교를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조던 티니 써리 교육감은 “접촉 위험도는 낮다고 보건 당국은 간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학교는 별도의 연락이 없는 한 학교 운영을 계속한다고 최근 가정 통신문을 발송했다.

한편 앞서 써리 시내 파노라마 리지 세컨더리(Panorama Ridge) 교직원과 존슨 하이츠 세컨더리(Johnson Heights) 관계자 1명이 개학 전에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15일 교육청이 발표했다.

델타 세컨더리(Delta)에서도 앞서 14일 가정 통신문을 통해, 8일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6일 현재까지 9월 들어 써리 시내 4개교, 델타 시내 1개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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