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스캇로드 스카이트레인역 총격 사건 용의자인 데이온 고든 글라스고(35세)를 체포했다고 RCMP(캐나다 연방경찰)가 지난 3일 발표했다.
글라스고는 버나비 시내 바운더리로드(Boundary Rd.) 7500번지대에 있는 주거지에서 3일 오전 5시 30분경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주거지 내 다른 3명도 함께 체포했다가 풀어줬다고 밝혔다.
글라스고는 지난 30일 스캇로드역에서 대중교통 경찰관을 향해 총격을 가한 후 도주했다. 피습을 당한 크리스 햄스 경관은 병원에서 나와 회복 중이다.
경찰은 글라스고가 총기를 소지한 채 도주 중이라고 판단해, 메트로밴쿠버 각 지역 경찰이 우선으로 추적했다. 경찰은 검찰에 글라스고에 대해 기소신청 중이라고 밝혔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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