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빌과 멜린다 게이츠 부부 이혼으로 캐나다 내셔널 레일웨이 화제

빌과 멜린다 게이츠 부부 이혼 발표 후, 캐나다 투자자 사이에 캐나다 내셔널 레일웨이(이하 CN 레일)가 화제가 됐다.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CN레일 최대 주주이며, 이번 이혼으로 멜린다 게이츠 빌앤멜린다 파운데이션 공동회장이 여섯 번째 대규모 주주가 됐기 때문이다.

CN레일은 1919년 캐나다 연방정부의 공기업으로 창업했지만, 1995년에 민영화한 회사다. 게이츠 전 창업주는 자기 소유의 투자 법인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2000년에 CN레일 주식을 매입해 전체 주식의 약 13%를 보유하고 있었다.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는 이혼 발표 다음 날인 5월 3일 멜린다 공동회장에게 CN레일 1,410만주, 미화로 약 15억 달러 어치 소유권을 넘겼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시했다. 이혼으로 소유권 양도가 일어난 주식들의 총시가는 미화 18억 달러 어치인데, CN레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혼으로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 소유권 양도된 다른 주식으로는 온라인 자동차 거래 서비스 회사인 오토네이션, 농기계 전문 회사 존디어를 보유한 디어앤 컴패니, 폐기물 처리 및 재생에너지 회사 리퍼블릭 서비시스가 있다.

한편 주식을 포함한 빌 게이츠 창업주의 전체 재산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의하면, 미화 1,450억 달러로 세계 4위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CN레일 뉴욕 증시(CNI)

CN레일 토론토 증시(CNR.TO)

오토네이션 뉴욕 증시(AN)

디어앤 컴패니 뉴욕 증시(DE)

리퍼블릭 서비시스 뉴욕 증시(R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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