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호턴스 비욘드 소시지
팀호턴스의 '비욘드 소시지' 신제품. 사진 제공=Tim Hortons

채소로 고기를 흉내를 내 만든 ‘비욘드밑(Beyond meat)’ 인기가 캐나다 국내에서 상당하다.
이 가운데 캐나다 국민 커피로 꼽히는 팀호턴스(Tim Hortons)는 12일, 비욘드밑을 넣은 아침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팀호턴스는 보통 돼지고기로 만든 아침 식사용 소시지를 채소 소시지로 대체한 ‘비욘드 소시지(Beyond Sausage)’를 내놓았다.
비욘드밑은 다른 채소 패티보다 고기와 유사한 식감을 잘 살렸다. 모르고 먹는다면 고기로 착각할 수도 있다.
캐나다에서 접할 수 있는 상당수 채소 패티의 식감은 채소를 갈아 넣은 두툼한 부침개 같은 느낌이 있다.
조리 방법에 따라 채소 패티는 단단한 느낌없이 풀어져서 고기의 느낌이 전혀 없을 수도 있지만, 비욘드밑은 그런 약점을 보강한 제품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채소 패티가 고기보다는 저렴하지만, 비욘드밑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다.
실제 고기로 만든 햄버거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다.
비욘드밑을 캐나다에서 제품에 처음 사용한 업체는 A&W다. 팀호턴스는 두 번째다.
비욘드밑은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로 TGI 프라이데이스, 칼스 쥬니어, 델타코 등 식당에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세이프웨이는 비욘드밑 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사는 2009년에 창업 후, 고기와 같은 식감과 맛, 영양소 대체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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