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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살지 않아도, 여기 집은 보유 유지

    BC 주택 6.2%는 비거주자 소유… 캐나다 통계청, 비거주자 주택 시장 참여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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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통계청이 비거주자의 주택 시장 참여율을 조사한 결과, 브리티시컬럼비아(BC)는 6.2%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집주인 중 1명 이상이면 비거주자의 주택 시장 참여율에 포함했다.
    집주인이 모두 비거주자거나 공동명의 소유자 중 비거주자 비율이 높을 때는, 비거주자 소유로 별도 비율을 계산했다.
    비거주자 기준은 캐나다에 살지 않는 사람으로, 여기에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캐나다 국적자도 포함할 수 있다.
    BC 비거주자 소유 비율은 3.8%로 노바스코샤(3.9%) 다음이다.
    온타리오는 비거주자 참여율이 3.3%에, 소유비율은 2.2%로 집계됐다.

    비거주자가 많이 보유한 곳은 UBC와 리치먼드

    BC에서 비거주자 주택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BC) 기증 지역(UEL)으로 5가구 중 1가구꼴이다.
    리치먼드 역시 10가구 중 1가구 비율로 비거주자 주택 참여율이 높다.
    달리 표현하면 이번에 BC주정부가 도입한 빈집 투기세 과세 대상이 가장 많은 곳으로, UBC 기증 지역과 리치먼드를 볼 수 있다.
    BC 외 비거주자 소유 주택이 5,000건이 넘는 지역으로, 외국인 참여비율이 높은 곳은 온타리오주의 사우전아일랜드(천섬)와 노바스코샤의 루넨버그를 꼽았다.
    한편 통계청은 보고서에서 비거주자 주택 참여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메트로밴쿠버 선거구 A’라는 표현을 썼다.
    이 지역은 UBC 기증 지역과, 인적이 드문, 지방자치단체가 있는 지역을 제외한 노스쇼어와 메트로밴쿠버 일부 부속 섬 3곳을 뜻한다.
    UBC기증 지역은 UBC 밴쿠버 캠퍼스와 밴쿠버시 사이에 땅이다. UBC가 미래 확장 시 사용할 수도 있다.
    최근 부동산붐을 타고 일부가 거주지로 개발된 상태다. 대부분은 퍼시픽 스피릿 지역공원으로 묶여있다.|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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