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 속 신들 싸움과 망가진 엄마 사이로 기독교 영화 등장

[영화보는 화요일]

11월 첫째주 캐나다 박스오피스는 핼러윈(Helloween)을 지나 크리스마스를 향해 달려갔다. 공포영화 극장 매출이 후퇴하기 시작했다. 1위는 새로 개봉한 마블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토르:라그나로크(Thor: Ragnarok). 여신 헬라가 등장해 아스가르드를 정복한다. 제목 그대로 신들 사이에 전쟁이 라그나로크가 벌어진다. PG-13

2위는 코미디 어 배드 맘스 크리스마스(A Bad Moms Christmas). 추석에 댈 바 아니지만, 북미 엄마들도 크리스마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걸 망가지는 코미디로 해소해보겠다고 만든 영화. 망가지는 정도가 보통은 아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볼 수 없는 R등급.

이후 핼러윈 대첩을 거쳐, 크리스마스 대작 등장까지 순위는 별 변화가 없다.
3위는 공포영화 직쏘(Jigsaw), 4위는 온갖 공포영화 오마주인 코미디 영화 테일러 페리스 부2! 아마디아 핼러윈(Tyler Perry’s Boo2! Amadea Halloween), 5위 SF 재난영화 지오스톰(Geostorm), 6위 미스터리 스릴러 타임루프물 해피데스데이(Happy Death Day). 7위는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8위 이라크 파견 미군의 PTSD를 다룬 자전적 드라마 탱큐 포 유어 서비스(Thank You For Your Service. 9위 산불과 사투를 다룬 재난 드라마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
10위에 10월말 개봉 후 그간 11위 였던 기독교계 간증 성격 영화 렛데어비라이트(Let There Be Light)가 등장했다. 일단 유명한 무신론자가 망가졌다가 기적을 체험한다는 내용이다. 이 때문에 무신론 쪽에는 소위 ‘어그로’를 끌어 별점 테러를 받는 중이다. 반대로 교회 쪽에서는 경건한 감상이 늘면서 순위가 오른 논란의 작품. 영화 등급 PG-13. 별도로 동명의 앨범을 자선 캠페인으로 판매 중이다. 기독교인이라면, 노래도 좋고, 자선 캠페인이니 구매해 들어도 좋다. 참고: 아이튠스: Let There Be Light 싱글앨범

 

지난 금요일(11월 3일)마감 캐나다 박스오피스 수익 기준, 43주차 순위

  1. Thor: Ragnarok
  2. A Bad Moms Christmas
  3. Jigsaw
  4. Tyler Perry’s Boo2! Amadea Halloween
  5. Geostorm
  6. Happy Death Day
  7. Blade Runner 2049
  8. Thank You for Your service
  9. Only the Brave
  10. Let There B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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