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30일 수요일

북미에서 잘 살려면? "코딩하라"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에게 권장하는 기술로 ‘코딩(Coding)’이 있다.
나브딥 베인스 혁신, 과학과 경제 개발부 장관과 하짓 사잔 국방부 장관은 7일 밴쿠버 시내 서제임스더글라스 초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기술로 코딩을 강조했다.
또한 같은 날 일정으로 레프트 inc.사를 방문해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회사 지원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앞서 TD은행이 2일 발표한 ‘캐나다 도시간 디지털 격차’ 보고서를 보면, 디지털화가 개인 뿐만 아니라 도시의 운명도 좌우할 전망이다.
현재 디지털 서비스 관련 직종의 70%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캘거리 5개 도시에 집중돼 있다.
캐나다 디지털 관련 직종 중 밴쿠버가 차지하는 비중은 11%로, 토론토(30%)와 몬트리올(17%) 다음으로 세 번째다.
TD는 이들 5개 도시는 향후 부유한 도시로, 디지털 일자리가 없는 도시는 점차 가난한 도시로 변화한다고 예상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발생한 현상

실제로 이런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2010년 이래로 과거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했던 소도시의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원인은 그간 임금이 높았던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소매업으로 도시의 직업 주종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뉴욕, 워싱턴 같은 디지털 일자리가 많은 미국 도시는 융성한 반면, 제조업 위주였던 디트로이트, 클리브랜드, 캔사스시티의 경제는 최근 쇠락했다.
이러한 디지털 경제 중심 도시가 항상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크게 오른 생활비로 소득이 낮은 주민은 버티지 못하고 밀려나고 있다.
TD은행은 캐나다 디지털 도시가 미국보다 성장 여력이 있다고 봤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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