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캐라 와이트파인 비치에서 광견병 감염 가능성 주의

밸캐라 와이트파인 비치에 지난 토요일(3일) 오후 7시45분경 방문자에 대해 프레이저 보건청이 광견병 감염 가능성이 있다며 4일 주의를 발표했다.

프레이저 보건청에 따르면 당일 약 9명의 사람들이 플로팅 독 인근에서 다친 야생 박쥐를 만지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즉각 응급실을 방문해 광견병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당국은 “BC주에서 박쥐가 유일하게 광견병의 천연 저장고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박쥐의 광견병 감염 가능성은, 전체 1% 미만으로, 낮지만 건강상의 위험은 매우 심각하다”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광견병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병으로, 예방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노출 직후 가급적 빨리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여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야생 동물과 접촉할 가능성도 더 높아진 가운데, 당국은 박쥐를 포함한 모든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만지지 말라고 경고했다. 만약 다친 박쥐나 다른 야생 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BC SPCA(동물보호 기관) 콜센터로 연락해 안내와 도움을 받으라고 권장했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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