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경부는 11월 1일 오전 7시 31분부터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일대에 폭우 경보를 발령했다.
아열대성 다습한 기단이 브리티시 컬럼비아(BC)를 지나치면서 1일 밤까지 지나면서, 2일 아침 잦아들 때까지 상당한 비를 뿌리고 갈 전망이라고 환경부는 밝혔다. 밴쿠버 북동부와 북서부, 하우사운드, 프레이저 밸리 서부에는 24시간 동안 50~80mm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로 일부 지역이 침수되거나 도로에 물이 고일 수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한다. 저지대에는 홍수, 급경사 지역에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도 있다.|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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