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침실 1개형 아파트, 월세 C$2,120, 캘거리 2배

캐나다 주요도시 아파트 월세
패드맵퍼 10월 캐나다 주요도시 임대료. 침실 1개형 기준. 제공=PadMapper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요 도시가 세입자 사이에서 달갑지 않은 순위 1위에 올랐다.| JoyVancouver 🍁

밴쿠버 월세, 켈로나 두 배 수준

밴쿠버 시내 침실 1개형 아파트 평균 월세가 한 달 새 C$100 이상 뛰었다. 임대 정보회사 [icon name=”external-link” class=”” unprefixed_class=””]패드맵퍼가 16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밴쿠버 임대료는 C$2,120으로 캘거리(C$1,040)보다 2배 이상이다. 다른 BC 도시에 비해서도 밴쿠버 월세는 상당히 비싸다. 주도 빅토리아 월세는 C$1,210, 켈로나가 C$1,120이다. 빅토리아 월세는 캐나다 국내 도시 중 5위, 켈로나는 6위로 두 곳도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저렴한 곳이 아니다. 밴쿠버에 유일하게 근접한 월세는 토론토로 침실 1개형 아파트를 빌리는 데 월 C$1,940이 든다.

“월세 상승률은 빅토리아가 전국 최고”

패드맵퍼는 밴쿠버 침실 1개형 월세가 한 달 새 5%올라, 빅토리아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반면에 밴쿠버 침실 2개형 상승률은 1.3%로 안정세다. 침실 2개형 월세는 C$3,200이다. 빅토리아는 밴쿠버보다 침실 1개형 월세가 저렴하지만, 9월에서 10월로 넘어오면서 전국 최고 수준인 5.2%가 올랐다. 빅토리아 침실 2개형도 4.7%로 많이 올라, C$1,560이다.
토론토는 침실 1개형이 C$1,940으로 C$2,000선에 근접한 가운데, 1개월새 상승률은 0.5%에 그쳤다. 토론토 침실 2개형은 0.4% 내린 C$2,430이다.

캐나다 주요도시 월세
캐나다 주요도시 10월 월세. 제공=PadMa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