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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경제 밴쿠버 집값, 폭등 대표에서 폭락 대표로

    밴쿠버 집값, 폭등 대표에서 폭락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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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자문기업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는 지난 17일 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집값이 많이 내려간 곳으로 밴쿠버를 지목했다.

    나이트프랭크는 밴쿠버 집값이 1년 새 14.5% 하락해, 세계적인 조정국면의 대표적인 지역이라고 지목했다.
    집값은 서울(-5.8%), 런던(-5.1%), 뉴욕(-5%)에서도 떨어졌지만, 밴쿠버만큼은 아니다.

    반면에 베를린(14.1%), 모스크바(12%), 도쿄(8.4%), 파리(7.5%), 베이징(4.5%)처럼 상당히 오른 곳도 있다.

    나이트프랭크는 집값 하락 원인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이 세계 경제 전망치를 깎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캐나다를 포함해 각국의 주택 시장 규제 또한 하락 원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나이트프랭크 보고서를 보면 메트로밴쿠버 단독주택 집값은 2017년 평균 C$183만에서 2018년 2월 C$147만으로 하락했다.

    특히 밴쿠버의 고급 주택가 가격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여, 2017년 중반보다 30% 이상 하락했다.
    2년 전 폭등의 대표주자로 꼽혔던 밴쿠버가, 올해는 하락의 대표주자로 꼽히며 버블이 터졌다는 표현도 나오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참고: 나이트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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