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기
    뉴스 밴쿠버 정착, 3개월치 비용은?

    밴쿠버 정착, 3개월치 비용은?

    -

    기사 상단광고

    전 세계 특정 도시로 이주 후 3개월간 정착 비용을 비교한 결과, 밴쿠버는 22위에 올랐다.
    독일 이사 서비스 업체 무빙가는 2019년도 세계 85개 주요 도시의 1인 정착비용을 미화로 환산해 비교했다.
    순위가 높을 수록 정착비용은 더 많이 든다.
    밴쿠버는 3개월 동안 U$7,874가 들어 토론토 U$7,939 다음이다.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밴쿠버 정착 비용은 캐나다 달러로 C$1만0,403 또는 원화로 936만원 정도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든 부분은 월세다. 월세는 U$1,470으로 계산됐다. 환산하면 C$1,942 또는 175만원이 든다.
    통계에 포함된 캐나다 주요 도시 중 토론토는 3개월 정착비로 U$7,939가 들어 밴쿠버에 앞서 21위다.
    토론토 장착비는 환산하면 C$1만0,489 또는 943만원이다.
    몬트리올은 U$5,486이 들어 51위에 올라, 보고서에 포함된 캐나다 도시 중 정착비용이 가장 저렴했다.
    원인은 토론토와 밴쿠버보다 훨씬 저렴한 월세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현실적인 비용에 근접

    해당 보고서는 개인이 해당 도시에 와서 창고에 짐을 넣고 임시 숙박을 하다가 근로 비자를 받고, 월세를 얻는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가장해 작성했다.
    밴쿠버는 근로허가 비용으로 U$115, 월 교통비로 U$73, 월 식비로 U$468, 월 전화비로 U$53을 쓴다고 가정했다.
    또한 숙박료는 월 U$1,467, 창고 이용료는 U$117로 계산했다.
    이후 임대 주택에 들어가면, 디파짓과 월세로 각각 U$1,470, 인터넷 월 이용료로 U$49가 든다고 가정했다.
    한편 서울은 25위로 U$7,743가 3개월 정착비용으로 계산됐다. 원화로 환산하면 920만원, 캐나다 달러로는 C$1만0,232가 서울 정착 비용이다.

    밴쿠버 1인 정착 비용은?

    캐나다 달러와 원화로 명세를 환산해보면 아래와 같다.
    (2019년 8월 1일 환율/ 반올림 적용. U$1=C$1.32=1,188원)

    • 근로허가 비용 C$152 또는 14만원
    • 월 교통비 C$97 또는 9만원
    • 월 식비 C$619 또는 56만원
    • 월 전화비 C$70 또는 6만5,000원
    • 월 숙박료 C$1,939 또는 174만원
    • 월 창고이용료 C$155 또는 14만원
    • 주택 디파짓 C$1,943 또는 175만원
    • 주택 월세 C$1,943 또는 175만원
    • 월 인터넷 이용료 C$65 또는 6만원

    밴쿠버 한 가족 정착 비용은?

    한편 밴쿠버의 가족 정착 비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가족은 부부와 5세와 9세 아동 자녀를 둔 경우를 상정했다. 즉 자녀가 10대라면 관련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

    • 비자 비용 U$1,112 (C$1,469 또는 132만원)
    • 월 교통비 U$182 (C$ 241 또는 22만원)
    • 월 식비 U$1,164 (C$1,538 또는 138만원)
    • 월 전화비 U$107 (C$141 또는 13만원)
    • 월 숙박료 U$3,682 (C$4,865 또는 437만원 )
    • 월 창고이용료 U$206 (C$272 또는 24만5,000원)
    • 주택 디파짓 U$2,740 (C$3,621 또는 325만5,000원)
    • 주택 월세 U$2,740 (C$3,621 또는 325만5,000원)
    • 월 인터넷 이용료 U$49 (C$65 또는 6만원)

    해당 수치를 분석해보면 가족은 숙박료가 나가는 임시거쳐보다는 월세 등 안정적인 주거지로 빨리 옮길 수록 비용이 절약된다.
    또한 보고서에는 의료비용이나 보험료가 포함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최소 6개월 보장되는 의료보험이 필요하다.

    정착 비용 가장 많이 드는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비교 대상 도시 중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개인 U$1만3,531)이다.
    가장 저렴한 도시는 85위 오른 인도 뉴델리(U$1,930)이다.

    정착 비용 가장 많이 드는 도시

    1. 미국 샌프란시스코 U$1만3,531
    2. 아일랜드 더블린 U$1만2,214
    3. 미국 뉴욕 U$1만2,041
    4. 호주 시드니 U$1만2,039
    5. 스위스 제네바 U$1만1,762

    정착 비용 가장 적게 드는 도시

    1. 인도 뉴델리 U$1,930
    2. 터키 이스탄불 U$2,315
    3. 불가리아 소피아 U$2,394
    4.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U$ 2,422
    5.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U$2,525
    기사하단 광고

    댓글 남기기

    의견을 남겨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

    - 사이드바 광고 -

    뉴스

    스카이트레인 3일간 파업 예고

    스카이트레인 엑스포와 밀레니엄 라인이 10일, 화요일 오전 5시부터 13일 금요일 오전 5시까지 한시적 파업에 돌입한다. 스카이트래인 노조를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7000지부는 10일 오전 5시 이전까지 고용...

    스카이트레인 노조 파업 전 72시간 경고 발표

    스카이트레인 운영 근로자 900명을 대표하는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7000지부는 6일 파업 전 72시간 경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72시간 이후 노조는 합법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빠르면 다음...

    캐나다 국기가 6일 조기로 게양된 이유

    6일 캐나다 주요 관공서에 메이플리프(캐나다 국기)는 조기로 게양됐다. 조기로 건 이유는 여성 폭력피해자를 추모하며, 행동을 모색하는 날(National Day of Remembrance and Action on Violence Against...

    앞으로 4년, 캐나다 정부의 방향은?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5일 제 43대 연방하원 첫 개원사를 통해 자유당(LPC) 2기 정부의 국정방향을 소개했다. 개원사에서 등장한 국정 방향은 크게 다섯가지 항목, ▲ 기후변화와...

    캐나다 실업률 11월에 급상승

    캐나다 실업률이 2019년 11월, 0.4%포인트 상승해 5.9%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월 고용이 7만1,000건 감소하면서 10월 주춤했던 실업률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1월 캐나다 전체 고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