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28일 수요일

밴쿠버, 일부 선편 화물과 소포 또 다시 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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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컨테이너항 두 곳이 30일부터 업장폐쇄(lockout)에 들어가면서, 선편 화물 운송에 지장이 발생할 전망이다.
업장폐쇄는 파업과 반대로 업주가, 직원들이 협상안을 받아들일 때까지 전면 활동 중단하는 상황을 말한다.
브리티시컬럼비아 해운 고용주 협회(BCMEA)는 국제항만 창고노조(ILWU) 502 지부와고용계약 협상이 결렬되자 업장폐쇄를 결정했다.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GCT) 캐나다사는 30일 오전 8시부터 델타포트(Deltaport)와 팬텀(Vanterm)의 트럭 진입 게이트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델타 포트로는 하루 평균 트럭 2,000대가량이 왕래한다.
기본적으로 컨테이너를 싣고 트럭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해당 항구에 쌓인 화물은 발이 묶인다.
이 때문에 선편으로 도착한 각종 우편물이나 소포, 이삿짐 등 국제 화물이 처리되지 않을 수 있다.
과거에도 컨테이너항 파업 시, 일부 업체는 선편으로 우송해온 물품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일부 한인은 이삿짐이 항구에 묶여서 장기간 대기한 사례도 있었다.
단 유럽선 승하선 및 관련 서비스는 업장폐쇄와 관계없이 계속될 예정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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