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1일 (화요일)

밴쿠버 시경 서장 “이 여섯명 갱단원 보이면 거리둬야”

밴쿠버 시경(VPD)은 17일 시내 갱스터 6명의 사진, 이름, 나이를 공개하고 시민들에게 거리 두기를 당부했다.

아담 팔머 VPD 총경은 6인을 공개하면서 “메트로밴쿠버에서 갱단 폭력이 계속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사인이 되고 있다”라면서 “무고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하고 파렴치한 폭력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팔머 총경은 “모든 밴쿠버 거주자가 이들의 얼굴을 익히고, 이들과는 거리를 두기를 희망한다”라고 발표했다.

경찰이 2021년 들어 파악한 메트로밴쿠버 시내 폭력조직 관련 살인 사건은 20건, 살인 미수 사건은 20건이며, 폭력 상황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팔머 총경은 설명했다. 팔머 총경은 “우리가 파악한 정보로는 오늘 발표한 이들은 라이벌 조직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 현재 진행 중인 폭력 사태와 관련해 무고한 시민이 이들을 노린 총격 사건에 연루돼 다치거나 살해되는 상황을 경찰은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갱단 총격 사건에 대해 14일 메트로밴쿠버 각 경찰 서장은 연대 성명을 통해 집중적인 대응을 발표했다. 밴쿠버 시경의 경우 12일부터 갱단 특별팀(테스크포스)을 구성해 밴쿠버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갱스터에 대해 경찰관 대상 정기 브리핑 및 감시 순찰을 강화한다. 이 중에는 갱단원이 자주 다니는 업소 주변 순찰을 늘리는 계획도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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