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선런 14일(일)… 다운타운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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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내 봄철 대표적 달리기 행사인 선런(Sun Run)이 14일 오전 9시부터 열린다.
선런은 10km 달리기 대회로 조지아(Georgia St.)와 버라드(Burrard St.) 교차지점에서 출발해 약 4만명이 BC플레이스 스타디엄까지 달린다.
교통 통제는 14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다운타운과 스탠리파크 초입, 퍼시픽가, 키칠라노, 캠비와 브로드웨이, 엑스포 블루바드 등 구간에서 이뤄진다.
선런 참가 온라인 등록은 현재 마감됐고, 개인이 직접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선런페어에 가서 사전에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은 12일 금요일은 오후 7시까지, 13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할 수 있다.
선수들은 1위 상금이 C$3,000이며, 아마추어도 상금이 있다. 2018년에는 4만1,645명이 참가해, 브랜든 그렉이 29분15초로 1위를 했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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