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버스
밴쿠버 시버스. 사진=Translink 제공

메트로밴쿠버 버스와 시버스에서 근무하는 노조원들이 10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트랜스링크 산하 코스트마운틴버스 컴패니 소속 5,000여명이 속한 노조 유니포(Unifor) 111지부와 2,200지부는 회사 협상단과 고용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파업 찬반 투표는 10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

이러한 파업 찬반 투표는 종종 협상 압력 수단으로 활용된다. 아직 파업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제리 디아스 유니포 전국위원장은 “수개월에 걸친 대화가, 임금, 대우, 근무 조건에 있어 의미있는 결과 도출에 실패했다”라며 “지난 3월 31일 이후로 노조원들은 계약 없이 일해왔다”라고 말했다.

일단 투표 결과가 나오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90일 이내 파업할 수 있다.
합법 파업은 사전 72시간 전 경고를 공공에 한 후 가능하다. 추수감사절 연휴 다음 주 삼일간 재협상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노조원들은 운행 후 업무 재투입까지 휴식 부족과 인력 부족을 문제로 들었다. 특히 2016년부터 2018년 사이 버스 운행 횟수는 36% 증가했지만, 인원 증가는 여기에 맞춰 이뤄지지 않았다고 가빈 맥개리글 서부지역위원장은 비판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댓글 남기기

의견을 남겨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