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 컨설팅회사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2021년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수상 공항을 지난 5일 발표했다.

1위는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이 선정됐다. 2위 도쿄 하네다, 3위 싱가포르 창이, 4위 인천, 5위 나리타 순이다.

인천 공항은 지난해 4위에 이어 올해도 4위를 지켰다. 서울 김포 공항은 59위로 지난해 49위에서 하락했다.

일본은 9위에 간사이까지 10위 안에 든 공항이 3곳이다.

캐나다의 경우, 밴쿠버 국제공항이 24위로 캐나다뿐만 아니라 북미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2020년 밴쿠버 국제공항은 13위였으나 상당히 하락했다.

토론토는 38위, 몬트리올 63위로 캐나다의 경우 100위 안에 든 공항은 밴쿠버까지 3 곳이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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