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아마존 취업기회 열렸다

제2 사무소 개설 1,000명 추가, 델타와 뉴웨스트민스터에 배송센터 직원 추가, 빅토리아 자회사도 인력 고용

아마존이 밴쿠버 시내 두 번째 사무실을 개설한다고 3일 발표했다. 제2 본사 선정과는 별개다.
아마존 밴쿠버 제2 사무실은 웨스트 조지아가 401번지(401 W. Georgia St.)에 9층 빌딩으로 옥스포드 프로퍼티스사가 신축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빌딩은 홀리 로사리 성당 옆에 자리한다.
아마존은 이미 1,000명이 밴쿠버에서 일하는데, 이번 제2 사무실을 완성하면 밴쿠버 시내 직원수가 2,000명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기존 사무실은 2015년부터 텔러스 가든(510 W. Georgia St.)에 있다. 현재 밴쿠버 아마존 인력은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개발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루는 개발팀이다. 인력관리 부서 직원도 있다.
아마존은 제2 사무실 완공까지 벤톨 III 빌딩을 임시로 임대해 사용할 방침이다.
알렉산드레 개넌(Alexandre Gagnon) 아마존 캐나다∙멕시코 부사장은 “캐나다 전역에 걸쳐 계속 우리 인력을 늘려나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캐나다 국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가장 큰 고용주 중 하나이며, 계속해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레고어 로버슨(Gregor Robertson) 밴쿠버 시장도 이번 아마존 사무실 개설을 축하했다.
추가로 아마존은 현재 메트로밴쿠버 내 델타와 뉴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배송센터(fullfillment centres) 인력을 500명 늘릴 예정이다. 또 자회사로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도 빅토리아에 운영 중인 에이브북스닷컴(Abebooks.com) 운영 인력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아마존 취업 희망자는 아마존닷 잡스(Amazon.jobs)에서 지원할 수 있다. 아마존은 직원에게 세금이연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RRSP) 투자지원, 스톡옵션 등을 경쟁력있는 봉급과 함께 추가로 제공한다.
아마존 성장세와 함께 아마존을 통해 물품을 판매하는 밴쿠버 기업도 늘고 있다. 오가닉 영양제와 스킨케어 제품 판매업체 네스티드 내추럴스(Nested Naturals) 케빈 패스코(Kevin Pasco) 공동 창업주는 아마존닷 시에이(Amazon.ca)는 “아마존 판매를 상근과 비상근 12명 직원으로 시작했는데, 앞으로 18개월 이내 또 12명을 밴쿠버에서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마존 리셀러 판매규모는 2016년 캐나다 국내에서 C$10억에 도달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아마존 첫 본사
아마존 첫 본사. 사진=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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