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나다 동물보건연구소CAHI

밴쿠버 지역 개들 사이에서 파보바이러스(Parvovirus)가 퍼지고 있다.
BC SPCA(브리티시컬럼비아 동물보호 협회)는 “최소 6마리에게서 감염이 확인됐다”라며 20일 예방접종을 권했다.
바보바이러스 또는 파보는 상당히 전염성이 높고 치명적인 질병으로, 개의 소화기관과 심장근육에 손상을 입힌다.
전염은 다른 개의 대변과 접촉하면서 일어나며, 자연 상태에서도 몇 달씩 전염될 수 있다.
예방접종이 안된 강아지나, 성견 모두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닥터 에밀리아 고든 BC SPCA 선임 동물건강부장은 “파보바이러스는 구토, 식욕부진, 피가 섞인 설사, 무기력감 증세를 일으킨다”라며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된 개는 영양분 흡수에 어려움을 겪으며, 탈수와 영양실조 위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고든 부장은 “치료 후에도 개가 패혈증에 걸려 사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파보바이러스 예방 접종은 대게 강아지 때 이뤄진다.
출생 후 6~8주 차에 1차, 이후 16~20주 차에 이를 때까지 4주 간격으로 계속 예방접종을 받는다. 이후 한 살 때 다시 접종한다.
강아지 때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성견은 최소 1회 이상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참고: 개나 고양이가 받아야하는 예방 접종

[반려] 개와 고양이가 맞아야할 예방주사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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