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물리치료사, 캐나다에서 장래 밝은 직업"

싱크탱크 컨퍼런스보드오브 캐나다는 노령 인구 증가에 따라 물리치료(physiotherapy) 수요가 많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31일 발표했다.
2014년 기준 캐나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5.7%이나, 2035년에는 비중이 24%로 늘어난다. 컨퍼런스보드는 노년에 많이 받는 고관절과 슬관절 수술과 관절염, 뇌졸중같은 질환 발생이 자연 증가하면서 재활 등 목적으로 물리치료을 찾는 환자가 2014년 기준 56만6,000명에서 2035년 150만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난다고 예상했다.
이미 물리치료사는 캐나다 국내 수요에 비해 부족한 직업이라고 컨퍼런스보드는 분석했다. | JoyVancouver ?
참고: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 Aging Well: Implications of an Aging Population for Canada’s Physiotherap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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