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요즘 한국인이 찾는 물건은?

밴쿠버 면세점.
밴쿠버 면세점. 사진=Flickr/Blake Handley

네이버 연관 검색어를 기준으로 2018년 6월부터 9월 사이 한국인이 면세점에서 자주 찾는 물품을 알아봤다. 아래 제품 외에도 스테디 셀러로 노스페이스(Northface) 자켓, 메트로시티(Metrocity) 핸드백, 바비브라운 누드온 누드 팔레트(Bobbi Brown Nude on Nude Palette) 등이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패션, 소품 한국 면세점에서는 베르툼 모자와 콰니백

베르툼(Vertum)과 콰니(KWANI)는 한국 상표다. 소위 셀레비티들이 베르툼 모자를 쓰거나, 콰니 가방을 들고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 캐나다 면세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고, 한국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 즉 한국에서 출국할 때 많이 사는 물건 중 하나다.

남자 패션, 몽블랑 자동벨트

정장용 벨트로 버클 부분에 몽블랑(montblanc) 로고가 새겨져 있다. 지난해부터 몽블랑 벨트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배우 하정우가 정장에 하고 나온 모습에 반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정우 벨트 모델번호는 38157이다. 여기에 몽블랑 엠블럼이 강조된 자동벨트가 최근에 인기를 더하고 있다. 버클 부분이 자석식으로 조여진다. 착용하기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인기 모델은 U0112962와 116705가 있다.

여자 패션, 루이까또즈 지갑

한국회사가 소유한 프랑스 상표, 루이 까또즈(Louis Quatorze) 지갑이 인기다. 사람들이 찾는 지갑 품목 번호는 SM1AL22FF0STG. 소가죽으로 된 검은색 장지갑이다.

전자, 요즘 핫한 에어팟과 애플∙갤럭시워치

애플 에어팟(Airpods)이 요즘 한국에서 인기다. 에어팟은 줄 없는 이어폰이다. 음악을 즐겨 듣는다면, 튀는 악세서리이자, 활용도도 높은 편이다. 한국 구매가격은 18만 원대다. 캐나다 시중 가격은 C$219으로 세금 등을 고려하면 한국보다 약간 비싸다. 미화 가격은 U$159로, 최근 환율을 고려하면 미국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한편 방수 기능이 확실해지고, 음성인식 등 효용과 배터리 유지 시간 등 성능이 강화하면서 애플워치와 갤럭시 워치는 이제 사람들이 자주 찾는 물건이다. 애플워치는 이번에 신형을 출시하면서, 이전 모델을 할인가에 구매하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

건강, 호주산 영양제 MVL

호주산 종합영양제 MVL이 한국 항공기 기내에서 판매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MVL은 “Medi Vascular and Liver “의 약자다. 간 기능 개선과 혈관 건강 개선을 앞세우고 있다. 주성분은 폴리코사놀(polycosanol)이다. 폴리코사놀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상태 개선에 도움된다 는 일부 시험 결과가 있다. 폴리코사놀만 원한다면, 캐나다 국내에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