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로워메인랜드 부동산 벤치마크 가격과 월간 변화율. / Graphics from pngtree.com 자료원=REBGV

밴쿠버부동산협회 “공급 증가, 판매와 가격은 준 6월”

그레이터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주택 구매 수요가 장기적인 평균에 못미치는 가운데, 매물 공급이 메트로밴쿠버에 계속 쌓였다”라며 2019년 6월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6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거래량은 총 2,077건으로 2018년 6월 2,425건보다 14.4%, 2019년 5월 2,638건보다도 21.3% 각각 줄었다.
6월 거래량은 지난 10년간 6월 평균 거래량보다 34.7% 부족하다. 이 때문에 2000년 이래로 6월 거래량 최저 기록을 세웠다.

애쉴리 스미스 REBGV회장은 “계속해서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기대감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라며 “판매자는 종종 전날의 가격에 판매를 시도하는 동안, 구매자는 조심스럽고, 두고보자는 접근태도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6월 새로 나온 매물은 4,751건으로, 지난해 6월보다 10% 감소했다.
한 달 전 새 매물 5,861건보다도 18.9% 감소했다.
전체 매물은 1만4,968건으로 1년 전보다 25.3% 많고, 한 달 전보다도 1.9% 늘었다.

스미스 회장은 “주택 구매자는 지난 5년간 이처럼 넓은 선택의 폭을 경험한 적이 없다”라며 “판매자 측며에서는 오늘날 시장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이러한 상황에 맞는 가격인지 지역 부동산 중개사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체 매물대비판매율은 13.9%다.
주택 종류별 매물대비판매율은 단독주택 11.4%, 타운홈 15.8%, 아파트 15.7%다.
매물대비판매율이 12% 미만을 일정하게 몇 개월을 유지할 때, 가격 하락 압력이 일어난다.
반면에 20% 이상을 일정 기간 유지하면 가격 상승에 힘을 받는다.

MLS주택가격지수 종합 벤치마크 가격 기준 메트로밴쿠버 집값은 C$99만8,700으로 지난해 6월보다 9.6% 내렸다.
한달 전과 비교하면 벤치마크 가격은 0.8% 하락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메트로밴쿠버: 주택 종류별 가격 동향

  • 단독주택은 6월 746건 거래돼 1년 전보다 거래량 2.6% 감소. 벤치마크 가격은 C$142만3,500으로 1년 전보다 10.9% 하락, 한 달 전보다 0.1% 하락.
  • 아파트는 941건이 거래돼 1년 전보다 거래량 24.1% 감소. 벤치마크 가격은 C$65만4,700으로 1년 전보다 8.9% 하락, 한 달 전보다 1.4%하락.
  • 타운홈은 390건이 거래돼 1년 전보다 거래량 6.9% 감소. 벤치마크 가격은 C$77만4,700으로, 1년 전보다 8.6% 하락. 한 달 전보다 0.6%하락.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관망”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지난 10년간 6월 평균보다 29.3% 거래량이 적은 6월을 보냈다”라며 “2010년 이래로 거래량이 두 번째로 적은 6월이었다”라고 2019년 6월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새로 나온 매물 역시 10년간 6월 평균보다 9.6% 적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프레이저밸리에서는 6월 중 1,306건이 매매돼, 지난해 같은 달 1,452건보다 거래량이 10.1%, 2019년 5월보다는 거래량이 13.9% 각각 감소했다.

다링 저민 FVREB회장은 “프레이저밸리 시장은 여전히 연방정부의 새로운 모기지 요구조건과 주정부의 투기 및 빈집세에 조율 중인 상태다”라며 “사상 낮은 수준의 주택 구매가 관측되는 동시에 잠재적인 판매자도 매물로 내놓기를 미루고 관찰하는 형국이다”라고 설명했다. 저민 회장은 “이런 상황은 구매자에게 상당히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라며 “매물은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일부 주택의 가격은 지난해보다 6~10% 내린 가운데, 금리는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6월 매물은 총 8,516건으로 한 달 전보다 0.1%, 1년 전보다 19.3% 증가했다.
6월 새 매물은 2,810건이 나와, 한 달 전보다 20.7% 감소했고, 1년 전 3,542건보다도 10.5% 줄었다.
저민 회장은 “주택 종류와 위치에 따라 시장 내 커다란 차이가 있다”라며 “현재 써리 남부와 와이트락 단독주택은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이지만, 랭리 시내 타운홈은 판매자에게 유리하게 기울어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저민 회장은 시장 둔화의 이점을 보려면 부동산 중개사와 상담하라고 덧붙였다.
프레이저밸리에서 아파트 매각에 걸리는 기간은, 6월 기준 37.5일, 타운홈은 31.6일, 단독주택은 35.6일이다.| JoyVancouver 🍁| 권민수

프레이저밸리: 주택 종류별 가격 동향

  •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2019년 6월 C$96만0,100으로, 한달 전보다 0.4%, 1년 전보다 6.1% 내렸다.
  •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C$40만9,800으로, 한달 전보다 1.7%, 1년 전보다 9.6% 각각 내렸다.
  • 타운홈 벤치마크 가격은 C$52만5,200으로, 한달 전보다 0.5% 상승, 1년 전보다 5.9% 내렸다.

댓글 남기기

의견을 남겨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