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 주민, 도소매업 종사자 가장 많은 편

메트로밴쿠버는 많은 이민자들이 느끼듯이 생산업보다는 서비스 업종 중심으로 근로자가 많은 도시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2021년 7월 기준 거주 중인 15세 이상 근로인구(사업자 포함)는 총 161만2,700명, 이중 대부분인 118만명이 상근직(풀타임), 31만9,400명이 비상근직(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실업자는 11만3,000명이다.

서비스업과 생산업으로 나눠보면, 서비스업은 127만6,800명이 일하고 있어 생산업 22만3,000명보다 거의 6배에 달한다.

2021년까지 지난 10년간 근무 업종(사업 업종 포함) 변화를 보면 서비스업은 점점 늘고, 생산업은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2021년 7월 기준 밴쿠버 주민 근무 업종

근무업종인원전년대비인원
도소매236,80026,200
보건복지192,90031,500
전문과학기술176,10017,900
금융보험부동산임대111,100500
교육104,9003,400
건설100,200-13,100
제조99,3005,400
숙박식당93,800-2,500
정보문화레크리에이션87,70014,000
운송창고84,7008,000
기업건물기타지원63,90011,300
공무원63,10016,200
기타서비스61,7008,600
설비9,000-3,100
임업어업광업석유가스생산8,8002,000
농업5,700-1,700
자료원=캐나다 통계청. 인원순. 제작=조이밴쿠버

도소매 종사자가 가장 많아

업종별 인원을 보면 도소매가 23만6,80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보건∙복지 ▲전문 과학 기술 ▲금융∙보험∙부동산∙임대 ▲교육 ▲건설 순으로 종사 인원이 10만명을 넘는다. 반면에 농업은 5,700명에 불과하며 자원 생산 관련이나 설비 관련 인원은 1만 명에 못 미친다.

장기간 인원 변화를 보면 보건∙복지와 전문 과학 기술 분야가 지난 10년간 크게 성장했다. 보건∙복지의 경우 인구 고령화로 수요가 늘어난 데다가 최근 팬데믹을 거치면서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 과학 기술 분야의 경우 밴쿠버 시내에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 등 IT관련 기업이 늘어나면서 5년 전에 비하면 고용인원이 거의 4만 명이 추가로 늘어났다.
2020년과 비교해 2021년에는 도소매, 보건∙복지, 전문 과학 기술, 공무원 인원이 크게 늘어난 반면, 건설, 숙박∙식당, 설비, 농업은 인원이 감소했다. 금융∙보험∙부동산∙임대와 교육은 인원이 정체된 모습이다. 최근 인원 변화는 코비드19 팬데믹 영향과 상당한 관련이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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