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로저스와 파이도는 19일 밤부터 통신망이 복구됐다고 각각 발표했다. 네트워크 관리에 이용하는 에릭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불통 원인인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양사는 밝혔다.

[앞서 보도 내용]

캐나다 통신사 로저스(Rogers)와 자회사인 파이도(Fido) 이동통신 가입자의 통화와 무선데이터 사용이 18일 저녁부터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로저스와 파이도는 주거∙기업용 온라인 인터넷 서비스는 이번 장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로저스는 자체 웹사이트 또한 19일 접속 폭주 현상이 일어나자,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현재 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현재 통신망은 복구되지 않았다. | 캐나다 뉴스와 정보, 조이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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