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4일 화요일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로 캐나다 국내 조건부 승인

캐나다 연방 보건부는 28일 렘데시비르(Remdesivr)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조건부 사용 승인했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의 길리어드 사이언스사가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로 주사약(vial)으로 공급한다.

캐나다 보건부는 폐렴 발생 상태로 산소 공급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 렘데시비르 투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달리 표현하면 중증 환자로 사용처를 한정했다. 추가로 12세 이상 또는 성인으로 체중 40kg 이상 환자에게만 투약할 수 있는 조건도 있다.

렘데시비르는 캐나다 국내에서는 ‘베클러리(Veklury)’라는 상표명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캐나다(Gilead Sciences Canada)사가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렘데시비르는 앞서 5월 미국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고 미국 내에서는 사용 중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코로나19 감염자 1,063명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결과, 환자의 회복 기간을 15일에서 11일로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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