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가라 칼리지, 방화 사건으로 2일 휴교

랭가라 칼리지에서 발생한 방화 및 대피는 4월 1일 만우절 소동이 아니었다.
밴쿠버시경은 1일 랑가라 칼리지 방화와 관련해 용의자 1명이 대중교통경찰에게 써리에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시경은 랭가라 칼리지 내부 수색을 통해 “수상한 장치들” 여러 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방화는 ’T빌딩’으로 불리는 과학기술학 건물에서 발생했다.
랭가라 칼리지는 교직원의 교내 정리가 필요하다면서 2일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랭가라 칼리지에는 학생 2만1,000명이 전일제, 시간제로 재학 중이며, 사건 발생 당시 일부 학과는 시험이 진행 중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랭가라 칼리지 앞 웨스트 49에비뉴(W 49th Ave.) 도로 통행이 1일 동안 잠시 통행 금지 후 해제했다. | JoyVancouver ?
참고: 랭가라 칼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