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네이비 사건
페이스북에 호소글과 동영상을 올린 리사 칼데론씨(좌)와 칼데론씨를 도둑으로 대우했다가 해고된 스테파니씨(우). 사진=Facebook/Lisa Calderon 동영상 캡처

올드네이비 직원이 애먼 손님을 도둑으로 취급했다가, 결국 사과를 발표했다.
리사 칼데론씨는 10일 페이스북에 한 올드네이비 점원이 자신을 잡고 있는 모습과 대화가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라고 불린 직원은 칼데론씨가 13달러 상당의 옷을 훔쳤다고 주장하면서, 칼데론씨의 팔을 잡았다.
칼데론씨는 이런 행동에 불쾌감을 표시했다.
점원은 가게로가서 비디오카메라 확인을 줄기차게 주장했고, 기분이 상해 거절하던 칼데론씨는 여기에 응한다.
비디오를 본 결과, 칼데론씨는 좀도둑이 아니었고, 사과를 요구한다.
칼데론씨는 자신이 “인종적 편견에 당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페이스북에서 약 1만명이 공유하고 댓글을 달자, 올드네이비 캐나다는 12일 오후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
올드네이비는 사과문을 통해 칼데론씨를 도둑으로 몰았던 직원은 더 이상 회사에서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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