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신

닛산 패스파인더 등 화재위험으로 2만대 리콜

캐나다 국내 시판된 닛산(Nissan) 차량 2만대가 ABS(안티락브레이크시스템) 용액 누출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20일 리콜됐다.
닛산 캐나다는 특히 시동을 건 후 ABS 경고등이 10초 이상 켜져 있는 차량은 운행하지 말고, 실외에 다른 시설이나 차량과 떨어져 세워두라고 권고했다.
리콜 대상은 2015~2017년형 머라노(Murano), 2016~2017년형 맥시마(Maxima), 2017~2018년형 패스파인더(Pathfinder), 2017년형 인피니티 QX60이다. 리콜 대상 소유주는 닛산 딜러에 연락해 리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결함으로 세계적으로는 24만대가 리콜 대상이다. | JoyVancou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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