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1일 수요일

내년 캐나다 가정 평균 식비 C$1만2,667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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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캐나다 가정 평균 식비는 C$1만2,667이 들 전망이라고 달하우지와 구엘프 대학교 연구진이 4일 발표했다.
캐나다 식품가격 전망 보고서를 보면, 2020년에는 식품 물가가 2019년보다 2~4% 가량 오른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작성됐으며, 대체로 예측이 정확하게 맞는 편이다.
실베인 찰리브와 달하우지대 교수는 “채소 가격이 올해 전망치인 4~6%보다 12%나 뛰었지만, 대체로 우리 보고서의 정확성은 놀랍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 가격 전망을 지역별로 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매니토바, 퀘벡,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는 캐나다 평균보다 더 높이 오를 전망이다.
반면에 앨버타, 서스캐처원,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는 전국 평균보다는 낮을 거로 연구진은 예상했다.

“캐나다인 육류 대안 식품에 관심 커져”

찰리브와 교수는 “식품 가격 전망에는 상당히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라면서 “기후 변화, 지정학적 충돌,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 보호무역의 대두, 질병 확산 등이 식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식품 분야 트렌드로는 식물기반 단백질, 예컨대 채소로 만든 고기맛 패티 등에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다고 찰리브와 교수는 지적했다.
또한 찰리브와 교수는 “새 캐나다 식품 가이드를 보면 더 많은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하고 있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연중 내내 채소와 과일 재배를 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캐나다는 여름철에는 채소 공급이 비교적 원활하지만, 겨울철에는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채소 가격이 상당히 오르는 편이다.
내년도에 등장할 전망인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제 사용 제한은, 식품 업계에 대체재 마련을 숙제로 내고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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