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운전 30대, 시민 신고 빗발쳐 결국 13개월 면허정지

    시민 신고내용에 경찰이 적발한 내용 더해 벌금 부과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메트로밴쿠버 주민 사이에서 난폭운전 고발이 빗발친 30대 차량 운전자를 ‘수 건의’ 교통위반으로 기소하고, 그가 소유한 차량을 압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운전자에게는 13개월 면허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번 건과 관련 연방경찰 론 렉커(Sgt. Lorne Lecker)경사는 “지난해 로워매인랜드 내 여러 치안 기관이 써리 거주 차주 차량과 관련해 여러 건 신고를 받았다”며 “신고 건수도 많고, 신고받은 내 상 위험도도 심하다고 판단해 디스아일랜드(Deas Island)교통담당부가 해당 차량 주행 모습을 관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7일 사복 경찰과 정복 경찰이 각각 써리에서 해당 차량 주행을 감시하고, 결국 리치먼드에서 차량 단속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때 수 건의 교통위반 벌금 고지서를 발부하고, 과속을 이유로 차량을 압수했다. 경찰은 당일 관찰 중 적발된 건 뿐만 아니라 신고가 들어온 건에 대해서도 벌금 고지서를 발부했다고.

    렉커 경사는 경찰에 신고해준 시민에게 감사를 표시하면서 “만약 시민들이 우리 주의를 이끌어주지 않았다면, 이러한 위험이 있는지 몰랐을 수도 있고, 이런 성공적인 단속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Vancou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