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교단에 서는 교수(Professors)는 크게 3단계로 나뉜다. 정교수(Full Professor), 부교수(Associate professor), 조교수(Assistant professor)가 교수로서 월급을 받는다. 조교수 이하는 강사(instructor)로 통칭한다. 물론 이외에도 역할과 활동에 따라 연구나 임상 교수, 객원, 석좌 교수도 있다.

캐나다 국내 교수의 연령대를 보면 50~59세가 가장 많은 31%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40~49세가 30%, 60~65세와 30~39세가 15%다. 30세 미만에 대학교수는 0%다. 과거 1970년대에는 30세 미만 교수가 꽤 많이 있었지만, 현재는 고령화했다. 정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70/71학년도에 20%에서 17/18학년도에 36%로 크게 늘었다. 부교수 비중도 26%에서 35% 뛰었다. 반면에 조교수 비중은 36%에서 19%로, 강사는 18%에서 10%로 줄었다. 조교수나 강사가 줄어든 이유 중의 하나는 승진길이 과거에 비해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이다.

교수 나이가 많아진 건 2000년대 중반에, 65세 의무은퇴 연령제도 폐지도 영향이 있다. 65세 이상으로 교단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수는 2005년 623명에서 2017년 3,980명으로 6배가 늘었다. 65세 이상 교수의 ¾은 남성이다.

나이든 남교수도 늘었지만, 대신 여교수의 비중도 17/18 학년도에 40%로 과거 30여 년 전에 비해 크게 늘었다. 1980년대 말까만 해도 여교수 비율은 17%였지만, 90년대 말 25%, 2000년대 초반 34%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JoyVancouver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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