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겨울, 반려견에게 필요한 관리는 세 가지

반려동물 용품 전문 체인 펫스마트는 겨울철 반려견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목욕, 털 빗기, 발 바닥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털을 빗을 때는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정기적인 보습 목욕

개들도 인간처럼 겨울에는 추위가 가져오는 건조 효과를 느낀다. 이 때문에 보습 샴푸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목욕이 필요하다.
보습 샴푸를 이용하는 이유는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털에 보습을 위해서다.
이런 목욕의 목표는 피부 감염을 피하고, 체온을 적당하게 조정할 수 있는 건강한 외피를 유지다.

정기적으로 털 빗기

털이 길고 외피가 두꺼운 개일수록 일 년 내내 빗질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올바르게 빗어줘야 하는데 엉켜서 덩어리진 털은 습기를 계속 머금게 돼 박테리아 성장과 피부 감염의 원인이 된다.
또한 엉켜있는 털은 개에게 불쾌한 자극을 줄 수 있다.
매일 털을 빗게 되면 개가 가진 천연 유분이 고르게 털에 퍼지면서 건조한 피부, 털 색의 변화, 잠재적인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맞는 도구로 털 관리하기

개 종류에 따라 털의 특성이 다르다. 여기에 맞춰 브러시도 여러 종류가 있다.

  • 슬릭커 브러시(Slicker brushes)는 짧고 가는 철사 평평한 표면 위에 튀어나와 있는 게 특징이다. 촘촘하기 때문에 과하게 힘을 줘서 쓰면 개들이 불편해한다. 부드럽게 빗는 게 중요하다. 주로 골든 레트리버, 요크셔테리어, 코커스패니얼, 세인트 버나드를 슬릭커 브러시로 빗는다.
  • 갈퀴(Rake)형 브러시는 털이 두터운 개의 엉킨 털을 제거하고, 동시에 때(죽은 피부)를 밀어내기 위해 고안됐다. 주로 셰퍼드, 말라무트, 차우차우 등 털이 굵은 개를 대상으로 갈퀴형 브러시를 쓴다.
  • 브리스틀(Bristle) 브러시는 털이 짧고 매끄러운 개들에게서 죽은 털을 쳐내기 위해 사용한다. 주로 퍼그, 그레이하운드, 잭러셀테리어, 불테리어에게 적당하다.
  • 핀(Pin) 브러시는 사람이 사용하는 브러시와 가장 닮았다. 주로 개를 씻긴 후 단장해주기 위해 사용한다.

발바닥 청결

겨울에는 얼음 녹이는 다양한 화학 물질과 염분을 길에 뿌리기 때문에 여기에 접촉하는 개의 발바닥 관리를 잘해야 한다.
개 발가락 사이에 화학 물질이 박힐 수 있어, 그 부위를 잘 손질하고 자주 눈여겨보는 게 중요하다.
제설용 화학 물질은 개의 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때로는 발 바닥을 갈라지게 만들어 고통을 준다.
예방을 위해 개 발바닥용 크림(Paw Protection Cream)이나 연고(balm)를 발라주거나 전용 부츠를 신기는 방법도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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