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온라인 물품 거래가 잘못되자, 경찰이 이례적으로 즉각적인 체포에 나서 범인을 잡았다.
문제가 된 물품이 권총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암스트롱 관할 연방경찰로부터 지난 4월 30일 관련 정보를 입수했다.
경찰은 노스밴쿠버에서 트레버 글렌 비튼(29세)를, 24시간 이내, 5월 1일 체포해 최근 총 9건에 걸친 검찰 기소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9건 중 8건은 무기 소지 규정을 위반한 데 대한 내용이고, 1건이 신원도용이다.
문제가 된 권총은 글록 34 4세대로, 비튼은 신원을 도용해 노스밴쿠버 주소지에서 이 총을 받았다.
현재 비튼은 구속 상태로 6월 10일 재판 예정이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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