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날씨와 생활] 선스크린은 2시간마다 한 번씩

캐나다 기상청은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 날씨는 일교차가 큰 가운데, 여름 기운도 느낄 수 있다고 예보했다.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 예보를 보면 월요일과 화요일 맑은 가운데 낮기온은 23~22℃로 일부 지역에서 더위가 느껴진다. 반면에 밤 기온은 13~14℃로 쌀쌀한 기운이 있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구름이 끼면서 낮 기온도 18~20℃로 내려간다. 17일(목) 밤에는 비올 가능성이 30%다. 주말 다시 맑아지면서 기온이 올라간다.
19일(토)은 날씨가 맑고, 기온은 23℃ 로 밖에서 활동하기 좋을 전망이다.
이번 주 자외선 지수는 7 이상, 높음 수준을 유지해 햇볕에 노출될 때를 대비해 선글라스와 선스크린 착용을 권장한다. 노약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외출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 UV 차단 선글라스, SPF 30+ 이상 선스크린을 2시간마다 한 번씩 발라 몸을 보호해야 한다.
오카나간과 인근 지역에서는 연일 홍수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해당 지역 여행은 자제하는 게 좋다. | JoyVancou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