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

“캐나다 사용허가 건강제품, 번호 확인하세요” 보건부 공개

캐나다 보건부는 의약품, 천연 건강 제품, 의료기기를 포함해 무허가 건강제품 구매 주의를 당부하면서 캐나다에서 사용 허가받은 제품 확인법을 20일 공개했다. 인터넷을 통해 가짜 제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 코드로 확인 가능 의약품은 제품 포장 등에 표시된...

캐나다 정부, 염분∙당분∙포화지방 섭취 줄이기 위한 정책 추진

향후 염분∙당분∙포화지방 중 한 가지라도 함량이 높은 캐나다 시판 식품에는 향후 경고문이 포장 앞면에 의무적으로 붙게 된다. 쟝-이브 듀클로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30일 영양기호(Nutrition symbol) 전면 표시제 의무 도입을 2026년 1월 1일까지 예고하고 "모든 캐나다인에게...

캐나다 정부,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넣겠다”

캐나다 정부는 담배 개비마다 건강 경고문을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캐롤린 베넷 보건부 협력장관은 11일부터 75일간 공청회를 통해 담배 개비마다 경고문을 넣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담배갑에 표시된 경고문과 사진을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개비마다...

미국 분유 부족 현상, 캐나다에도 영향 미쳐

미국 유아용 분유 부족 현상이 캐나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시작은 미국 내 최대 분유 제조사인 애보트 래보러토리스가 일부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 중이기 때문이다.공장 가동 중단은 2월과 3월 애보트 제조 분유인 시밀락과 앨리맨텀이 영유아 4명 세균...

캐나다 입국 시 음성 확인서 요구, 4월 1일부터 폐지 가능성

캐나다 연방정부가 공식 발표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오는 4월 1일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는 캐나다 입국 시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16일 제기됐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캐나다 스노버드 협회(CSA) 등 몇몇...

캐나다 보건부, 단백질 기반 코비드19 백신 노바백스 사용승인

캐나다 보건부는 코비드19 백신으로 노바백스(Novavax) 사용을 17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단백질 기반 백신으로 최초로 캐나다 국내 사용된 노바백스는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백신을 기피하는 이들의 백신 접종을 유도할 수 있을 거로 의료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노바백스는 미국...

캐나다 여행 규제 강화… 모든 경우 귀국 시 PCR 음성 확인서 요구

캐나다 연방정부는 여행제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출국 후 귀국 시 PCR 음성 확인서를 21일부터 요구한다. 출국 후 타국 체류시간이나 코비드 백신 접종 여부 상관없이 음성 확인서를 입국할 때 보여줘야 한다. 앞서 정부는 11월 30일부터 코비드바이러스...

캐나다 감사원 “코비드19 방역 명령만 내리고 단속은 부실”

캐나다 감사원이 9일 캐나다 연방정부가 방역 명령만 내리고 단속은 등한시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라 향후 코비드19 방역 명령 위반에 대한 단속이, 여행자를 대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호텔 격리,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PHAC(캐나다 공중 보건청)의 14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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