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보

스탠리파크, 바닷가 산책로에 얼음 주의

스탠리파크 바닷가 산책로인 시월(Seawall),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부터 시와시락 사이 구간이 16일 폐쇄됐다. 밴쿠버공원관리 위원회는 얼음이 떨어져 위험하다고 폐쇄 이유를 밝혔다. 시월 나머지 구간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JoyVancouver ? | 권민수

메트로밴쿠버 간선도로 제설안돼 통행 어려움

메트로밴쿠버 시내 상당수 도로가 제설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밴쿠버 시청은 16일 "운전하지 않아도 된다면 가급적 하지 말라"라며 "운전시에는 적절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지연에 대비 하라"라고 트위터를 올렸다. 일부 주민들은 시청이 제대로 재설...

16일 대부분 학교 정상 수업

메트로밴쿠버 내 대부분 공립학교는 16일 정상 수업을 진행한다. 대부분 교육청이 정상 수업을 결정한 가운데, 미션과 칠리왁 교육청만 휴교를 결정했다. 대학∙칼리지도 대부분 정상 수업한다. 캐나다 환경부는 16일 2~4cm 눈이 온 후, 정오에 눈이 비로 바뀌면서 눈은 일단 그친다고...

폭염 경보에, 일부 지역 미세먼지 주의보

이번 주말 야외 활동 계획이 있다면 더위와 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한다. 캐나다 환경부는 27일 메트로밴쿠버 일대를 포함 브리티시컬럼비아(BC) 남부 해안 지역에 폭염 경보를 내렸다. 고기압 전선이 계속 머무르면서 주말 내내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보건...

[주간 날씨와 생활] 메트로밴쿠버 일대 폭염 주의

캐나다 기상청은 18일 오전 11시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노스쇼어 일대에 폭염 주의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18일(월)과 19일(화) 기온이 6월 중순 평균 기온보다 10℃ 이상 더 높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더운 기단은 20일(수)까지 머무르다가 21일(목) 이후에 물러갈 전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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