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배 뛴 대마 주식, 이유는 합병

헴프
헴프. 사진=Pixabay

올해 유흥용 캐너비스(대마) 캐나다 국내 합법화를 앞두고 관련 주식이 크게 오르고 있다. 원인은 회사 간의 합병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앨버타에 본사를 둔 오로라 캐너비스(Aurora Cannabis)는 새스캐처원에 본사를 둔 캐니메드 테라퓨틱스(CanniMed Therapeutics)를 C$11억에 합병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대마 재배를 주업으로 한다. 오로라는 지난해 적대적 합병을 시도했다가 캐니메드에게 C$7억2500만 손해배상 소송에 걸렸으나, 합병 성사로 취하했다.

관련사 주식 3개월 사이 4~5배 올라

토론토주식시장(TSX)에 상장된 오로라(심볼 ACB)는 2017년 10월 25일 주당 C$2.90에 거래됐다. 3개월이 지난 1월 25일 주가는 C$13.14다. 오로라는 지난 52주 사이 최저가 C$1.90에서 최고가 C$15.20으로 널뛰기했다.
캐니메드(심볼 CMED)는 같은 기간 C$11.56에서 C$39.30으로 뛰었다. 캐니메드는 지난 52주 사이 최저가 C$7.32, 최고가 C$46을 기록했다.
두 회사 모두 합병을 발표한 24일 수직 상승했다가 25일 오전 현재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JoyVancouver 권민수

참고: TSX: 오로라 주식 시세
참고: TSX: 캐니메드 주식 시세